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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무선통신으로 가는 길

Overmars 2024. 10.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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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로 가는 길

6G: 무선 통신의 미래

차세대 무선통신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사용합니다. 혁신적인 기술은 새로운 방식으로 테스트해야만 합니다.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될 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기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5G NR(5G New Radio)통신망 구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6G는 이미 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2030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6G의 시작부터 긴밀하게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일본의 6G 유관조직, 대학, 연구기관에서 진행 중인 기초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파트너, 고객과 함께 이러한 초기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6G의 상용화에 포함될 다양한 혁신 기술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의 테스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데슈바르즈는 독일 정부가 후원하는 다수의 6G 리서치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이동통신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리서치 프로젝트 중 핵심은6G-ANNA(6G-Access, Network of Networks, Automation and Simplification) 프로젝트입니다.

6G-ANNA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에서 end-to-end 아키텍처의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목표 하에 독일 내 6G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한 라이트하우스 3개년 프로젝트입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특히 커스텀 변조를 적용하는 뉴럴 리시버(Neural Receiver)에 대해 6G용 AI 네이티브 에어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기존 연구 결과를 제공하는 산업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이 외에도 다양한 6G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 6G-TakeOff: 지상국, 공항 플랫폼, 위성으로 구성된 3D 통신망 표준화를 제시하기 위한 6G 네트워크 아키텍처 개발 프로젝트. 이러한 혁신적인 컨셉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반드시 개발되어야 합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통신 및 항공우주 산업의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무선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KOMSENS-6G: Industry 4.0에 요구되는 미래의 애플리케이션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센서 기술과 6G 통신 시스템의 통합과, 자율주행의 구현에 필요한 레이더 기술과 6G 네트워크의 통합을 구현하는 프로젝트.
  • 6G-LICRIS: 미래 6G 표준에 필요한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s, 지능형 재구성 표면)를 액정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하는 프로젝트. 초고주파수에 더 적절한 액정 기반 신소재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 6G-ADLANTIK: 광과 전자의 통합을 기반으로 THz 주파수 대역을 위한 구성요소 개발에 집중된 프로젝트. 이와 같이 새로 개발된 구성요소를 사용하여 혁신 측정 및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6G-TERAKOM: 통합 안테나를 사용하여 테라헤르츠 대역(D-Band)에 근접한 주파수 대역의 무선통신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내 6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6G 테스트의 주요 연구 영역

6G 기술의 기초 구성 요소

학계와 주요 업계 관계자들은 차세대 무선 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몇 가지 연구 영역을 식별했으며, 이와 관련된 6G Use Case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 시작점은 대역폭과 데이터 전송속도를Sub-THz 통신 또는새로운 차원으로 확대하고홀로그래픽 통신, 디지털 트윈 등 6G 기술의 운용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THz 주파수를 통해 더욱 넓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넓은 대역폭은 최대 데이터 전송속도만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넓은 대역폭을 사용함으로써 분해능이 밀리미터 대역까지 증가하므로 제스처 인식과 같은 기능을 더욱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와 같은 XR(Extended Reality, 증강현실)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식을 진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줍니다.

이전 세대 이동통신망과 달리, 6G는 ISAC(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를 이용합니다. ICAS는 JCAS(Joint Communication and Sensing)로도 불리며, localization, Sensing, Communication을 미래 6G 표준에 통합하는 기술입니다.

5G-Advanced는 이미 차세대 무선 통신에서 인공 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과 그 부분 집합인 머신 러닝(ML; Machine Learning)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AI와 ML의 적용은 네트워크 구성과 최적화 문제 해결을 복잡한 사전 계획 절차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네트워크 일부에 대해 6G 네트워크가 스스로 방법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후 단계에서 에어 인터페이스의 일부(특히 신호 처리 알고리즘)가 지원되고 결과적으로 머신 러닝 모델로 완전히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6G 무선통신 표준은 기본적으로 AI 기반 에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6G 연구는 또한 메타 소재를 사용해 표면에서 수신 신호를 반사해 능동적으로 방향을 조종하는 새로운 무선통신 링크 지원 방식인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s, 지능형 재구성 표면)에도 주력합니다.

로데슈바르즈는 6G 연구의 최전선에서 기술 전개의 모든 방향성을 선도하여 탐구하고 있습니다. 초기 연구를 진행하고 6G 표준을 공표하기 위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다양한 기술 구성요소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수많은 기술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6G 테스트 및 계측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로데슈바르즈는 이러한 과제의 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미래 무선 환경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전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rohde-schwarz.com/kr/solutions/wireless-communications-testing/wireless-standards/6g/6g-overview_253278.html?mid=10904&midx=6g_6g_search_text-ad_r-ap_&kw=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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