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사이트 추천 (2부)

안녕하세요, 지난번 미국 주식 사이트 추천글에 이어 2부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https://www.bamsec.com/

BamSEC

밤섹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와 Balance sheet (재무재표) 실적발표 내용등을 정리해놓은 사이트이다. 그런데 모든 자료가 무료는 아니기 때문에 유료회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관심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한번 검색해 보면 좋다.

태양광 혁신 기업중 하나인 ARRY를 bamsec에서 검색해 보았다.

태양광 혁신 기업중 하나인 ARRY의 실적발표등을 읽어볼 수 있다. 전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 불편할 수 있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회사라면 한번쯤 보는 것이 좋겠다. 가려져 있는 부분은 유효회원에게만 보이는 정보이다. 그렇지만 무료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다. 

 

https://www.cnbc.com/world/

International: Top News And Analysis

CNBC는 국제 뉴스들을 읽을 때 자주들어가는 사이트이다. CNBC의 특징이라면 IPO 하는 첫날 CEO와의 인터뷰가 있는데, 그날 인터뷰 당시에는 주식이 많이 오르는 편이다.  뉴스채널이다 보니 당연히 CNBC에서 취재한 내용이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다. 그리고 CNBC의 간판스타 Jim Cramer가 Buy Buy Buy를 외치는 회사는 경험적으로 봤을 때 단기적으로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 유동성 장세덕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자신있게 바이바이 를 말할수 있다는 확신에 찬 조언은 , 배우고 싶은 통찰력이다.) 

주 5일 방송하는 Jim Cramer의 MAD Money

Jim Cramer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다. 1955년생이면 우리나이로 67세이다. 깜짝 놀랐다. 그 열정과 자신감,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멋진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오랬동안 투자 분야에서 저런 자신감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의 가치는 여전히 우상향이라고 하겠다.

https://en.wikipedia.org/wiki/Jim_Cramer

Jim Cramer - Wikipedia

 

https://www.bloomberg.com/

Bloomberg - Are you a robot?

블룸버그는 뉴스 채널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루머 (루머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의 양산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루머는 상당한 근거와 신뢰성을 얻고 있는것 같다.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 발빠른 좋은 루머를 얻을 수 있는 곳이고, 읽은 만한 좋은 기사도 많다. 

블룸버그는 애널리스트, 그리고 금융 증권회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Bloomberg terminal로 유명하다.

https://www.bloomberg.co.kr/solution/bloomberg-terminal/

터미널 - Bloomberg Professional Services | Korea

https://www.bloomberg.com/news/videos/2020-09-08/inside-la-s-new-sofi-stadium-video

Bloomberg - Are you a robot?

Bloomberg 닷컴에서 SoFi 로 검색을 하면 올해 7월에 오픈할 LA에 있는 SoFi Stadium에 대한 소식도 자체 Video contents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