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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는 우리말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한다.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의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한주당 순이익을 나타낸다. 말할것도 없이 EPS는 높을 수록 좋다. 미국 주식정보 사이트 (야후 파이넨스, finviz) 에서 EPS (ttm)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ttm 은 'Trailing Twelve Months'를 말하며, 즉 최근 12개월, 4분기동안을 의미한다. => 당기순이익 / 총 발행 주식수 EPS는 PER을 계산할 때 사용된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EPS). 이것은 곧, 시가 총액 / 당기 순이익으로 계산해도 된다. 당연하겠지만,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것이나, 1주 가격을 /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것은 같은 비율 (ratio)..
PER, PBR, ESP와 같은 단어로 표현되는 수많은 투자지표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어느 한 회사의 주식의 가치를 산정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될 용어입니다. 먼저 PER은 Price-to-Earnings Ratio 입니다. P/E Ratio, P/E로도 표현됩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주가 수익율(주가 (가격) 대비 수익비율) 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 수익율은 주당 순이익 (EPS; Earnings per share) 대비 현재 주가를 측정하는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비율입니다. 가격 대비 수익 비율은 때때로, 'price multiple' 또는 'earnings multipl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P/E는 투자자, 애널리스트들이 회사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때로는 그 회사의..
미국 주식의 재무재표, 뉴스, 애널리스트 의견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좋은 사이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Tipranks 가 있습니다. https://www.tipranks.com/ 팁랭크스에서는 무료계정으로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매우 많습니다. 애널리스트의 평가 순위, 가치순위들을 볼 수 있고, 전문가들(순수 수익성으로 평가받음)의 추천주등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적발표 캘린더, 주식 필터링 검색기능등 정말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주식 유투버들도 주식의 가치평가등을 할 때 자료를 깔끔하게 보여줘 많이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finviz.com/ 핀비즈 닷컴은 아래 그림으로 유명하죠? 굉장히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보를 읽기가 매우 깔금한 ..
그이름도 위대한 Social Finance, Inc, 줄여서 (SoFi) 라고 한다. SOFI 라는 티커로 나스닥에 상장 되어있다. SoFi는 미국의 온라인 개인금융 섹터의 주식회사이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과 PC로 개인에게 학자금 대출, 모기지, 개인 융자, 신용대출, 신용카드 서비스, 투자,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Fintech 회사이다. SoFi의 CEO인 Anthony, J Noto는 SOFI를 소개하는 많은 site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회사의 중요 자산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와튼스쿨에서 MBA을 마쳤다. 골드만삭스에서 탑애널리스트, managing director(MD) 그리고 최고 직급인 파트너까지 하고 , NFL에서 CFO를 하다가, 다시 골드만삭스 미디어 그룹 공동대표로 돌아갔다..
5년안에 내자산을 5배 늘려줄 좋은 주식을 같이 찾아봅시다 저는 탄탄한 재무구조, 능력있는 CEO, 좋은 기업문화, ESG를 충족하고, 혁신적이면서 사업확장도 활발한 좋은 주식이 될, 아주 높은 성장율이 기대되는 좋은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흙속의 진주 같은 좋은 주식을 발굴 하고 공부하고 그 주식을 사고 장기 보유하고 적절한 시기에 팔고 더 좋은 주식으로 갈아타는것 만큼 좋은 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투자 기록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해 주십시오, SOFI, ACEV (Achronix Semiconductor), SEAH 에 대해서 집중 분석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목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정보공유의 목적이고 저만의 투자방식에서 영감..